
국립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녕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 한 끼, 행복 두 끼 찾아가는 뮤지컬’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친숙한 전래동화를 활용한 공연을 통해 편식 예방과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서는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한 ‘토끼, 자라와 함께 골고루 먹어요’를 선보였다. 인형극에 춤과 음악을 더해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식생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익숙한 전래동화를 노래와 인형극으로 풀어내어 부담 없이 즐겁게 집중하면서 식생활 관리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은 창녕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식습관 교육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이번 공연이 어르신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창녕군 지역 급식의 신뢰도와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