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현장 중심 행정 구현 위한 ‘읍·면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

11월 17일부터 3일간 관내 9개 읍·면 순회하며 현장 소통 강화

읍·면장 주재로 실·과·소장 동석해 주민 불편 사항 및 지역 현안 신속 해결

영월군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강조해 온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행정’을 적극 실현하고, 지역의 묵은 현안과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발 벗고 해결하기 위해 ‘읍·면민과의 소통의 날’을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군민 속으로, 군민소통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소통의 날은 오는 11월 17일, 18일, 20일 총 3일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17일 영월읍·북면·남면을 시작으로, 18일에는 김삿갓면·상동읍·산솔면,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한반도면·무릉도원면·주천면을 순회하며 영월군 전역의 주민들과 폭넓게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읍·면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현장 중심 밀착 소통’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주민들이 평소 느끼던 크고 작은 생활 불편 사항은 물론, 마을별 숙원 사업과 주요 현안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관련 부서와 머리를 맞대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신속하게 모색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접수된 주요 상담 내용 중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지체 없이 바로 해결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 반면,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거나 법적 검토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해 당장 해결이 어려운 민원의 경우, 소관 부서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중장기적인 처리 방안을 꼼꼼하게 검토하는 등 끝까지 책임지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이번 소통의 날에는 관련 실·과·소장 및 담당 팀장 등 영월군의 핵심 실무진들이 함께 현장에 참석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답변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이번 소통의 날이 군민과 행정 간의 장벽을 허물고 영월군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 2026.11.05 16:53 수정 2026.11.05 16:53

RSS피드 기사제공처 :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 / 등록기자: 김채령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