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학생자치회를 통해 결정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모금함.
인천 남동구 논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학생자치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스스로 결정한 모금 활동을 실천에 옮겨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논현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0월 학생자치회를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으고,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어른들이 정해준 방식이 아닌 아이들이 학생자치회에서 직접 의견을 나누고 참여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들은 작은 정성도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
모금함에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둘 모였으며, 모금액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를 통해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동들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아동 참여와 자치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논현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학생자치회를 통해 스스로 나눔을 결정하고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와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작은 손길에서 시작된 나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결코 작지 않다. 아이들이 직접 선택하고 실천한 이번 모금 활동은 나눔을 배우는 교육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