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일지] 간문부 담관암, 기존 일본 치료 후 병변 증가 설명…SBRT 가능성 재검토

남편이 추가 상담 요청…기존 치료 기록·서면 소견·영상 변화 함께 확인

일본 측, 간 좌엽 병변에 정위방사선치료 검토 의견…적용 조건 재평가

상담일지 작성 당시 일본서 치료 진행 중…이후 반응과 장기 결과는 미확인

간문부 담관암으로 일본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했다는 설명을 들은 환자 가족이 추가 상담을 통해 치료 방향을 다시 검토한 사례가 소개됐다. 상담에서는 기존 치료 이력과 일본 의료진의 서면 소견, 영상 변화를 바탕으로 정위방사선치료(SBRT) 가능성을 살폈다.

 

2026년 1월 26일 암행권 지원팀이 공개한 상담일지에 따르면, 이번 상담은 환자의 남편이 두손바이오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가족은 이전 일본 치료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였지만, 최근 종양이 줄지 않고 커졌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여러 치료를 거친 상태…기존 기록부터 다시 확인

상담 기록에는 환자가 간문부 담관암 진단 이후 폐색성 황달로 여러 차례 담관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며, 일본에서 항암치료와 국소치료를 병행했다고 설명돼 있다.

 

다만 이전 치료의 세부 종류와 일정, 약제, 영상 평가 수치는 제공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기록만으로 특정 치료의 효과나 적절성을 판단할 수는 없다.

 

두손바이오는 새로운 치료를 곧바로 제안하기보다 의무기록과 일본 의료진의 소견, 영상 변화에 관한 설명을 다시 확인하며 추가 선택지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간 좌엽 병변에 SBRT 검토 의견…복막파종 배제와는 구분

상담일지에 소개된 일본 측 소견에서는 종양이 간 좌엽에 국한된 상태로 평가됐으며, 다른 장기의 명확한 전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됐다.

 

이전에 관찰됐던 복수도 최근 영상에서 호전돼 복막파종 가능성을 낮게 판단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당시 자료에 근거한 의료진의 의견으로, 복수 호전만으로 복막파종이 완전히 배제됐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일본 측은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간 좌엽 병변에 대한 SBRT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기록됐다. 구체적인 조사 횟수와 선량, 치료계획은 상담일지에 제시되지 않았다.

 

치료 경험 공유도 진행…다른 환자의 결과와는 구분해야

상담 과정에서는 같은 병원에서 SBRT를 받은 다른 환자와의 전화 연결도 이뤄졌다고 기록됐다. 가족이 실제 치료 과정과 이후 관리 경험을 듣고 현실적인 준비사항을 가늠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였다.

 

다만 다른 환자가 일정 기간 큰 문제 없이 지냈다는 경험이 이번 환자의 치료 효과나 안전성을 예측하는 근거는 아니다. 개인의 경험은 참고하되, 치료 결정은 자신의 검사 결과와 의료진의 설명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추가 치료의 필요성과 부담 함께 검토

이번 상담에서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현재 환자에게 어떤 이득을 기대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러 치료를 거친 만큼 추가 치료의 목적과 부담을 구체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취지였다.

 

상담일지에 따르면 환자와 가족은 소견과 치료 방향을 검토한 뒤 일본에서 치료를 진행했다. 이는 2026년 1월 26일 게시 당시의 상황이며, 현재까지 치료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후 시행된 치료의 세부 내용과 반응, 장기 경과는 제공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두손바이오, 소견 확인과 후속 상담 지원

두손바이오는 기존 치료자료와 일본 측 서면 소견 확인, 가족과의 후속 상담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례는 기존 치료를 평가절하하거나 새로운 치료의 성과를 제시한 내용이 아니라, 치료를 이어온 환자와 가족이 다음 선택의 근거를 다시 정리한 상담 과정이다.

 

자료: 암행권 지원팀 상담일지 「간문부 담관암 일본 치료 이후에도 효과를 보지 못한 채,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오신 사례」(2026년 1월 26일).

※ 제공된 상담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소견서 원문과 원본 영상·판독지, 이후 치료 결과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작성 2026.10.30 10:57 수정 2026.10.30 10:57

RSS피드 기사제공처 : 캔서뉴스 / 등록기자: 백이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