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30일 두류공원서 개막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시민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 본격 진행

지역 소상공인 등 총 80개 업체가 대거 참여해 우수 제품 판매는 물론 창업 아이디어 전시, 공연, 체험 등 풍성한 즐길 거리 제공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10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사흘간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6 대구 소상공인 상생한마당(LOS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LOSO(LOcal Small Owners, 지역 소상공인) 페스티벌 : 소상공인연합회 공동 축제명
 

 2026 대구소상공인 상생한마당/대구시 제공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품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혁신 경진대회, 소상공인 가요제, 공연,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상생의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에는 대구지역 소상공인 74개 업체와 예비창업자 6개 업체 등 총 80개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은 ▲지역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지역명품존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창업존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체험존·피크닉존으로 채워진다.


지역명품존에서는 공산품, 특산품, 밀키트 등 다양한 지역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창업존에서는 지역 상권 혁신 경진대회 결선 진출팀이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선보인다. 시민들도 현장평가에 참여해 지역 상권의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체험존에서는 키캡·미니화분 만들기, 물고기 잡기, 풍선 터트리기, 상상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소상공인 가요제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실력 있는 참가자를 선정·시상하며,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축제에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제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축제가 소상공인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지역의 우수한 제품과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6.10.30 00:12 수정 2026.10.3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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