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의식주의(대표 윤태이)의 자원순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닝랩이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의 일환으로 열리는 ‘지구웰니스페스티벌, ESG 애쓰장’에 참가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폐침구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ESG 애쓰장’은 제로웨이스트 기반 리빙브랜드 베러얼스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 참여 프로그램사로 선정되어 기획 및 운영하는 행사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와 웰니스 문화를 소개하며 10월 23~24일과 30~31일 로컬라운지 연남에서 열린다.
미닝랩은 30일과 31일 양일간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북커버 DIY’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 쓰이는 ‘그린펠트(Green Felt)’는 5성급 호텔에서 미세한 흠집으로 전량 소각되던 순면 침구류와 잉여 양모를 업사이클링한 고밀도 재생 소재다.
바느질 없이 면 끈을 엮는 방식으로 제작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KC 인증을 획득했다. 참가 신청은 미닝랩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한 사전 예약과 행사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현장 마켓 부스에서는 최근 DDP디자인페어에서 공개된 그린펠트 수납박스의 신규 컬러(스카이 블루, 코발트 블루)와 크리스마스 에디션 북커버 DIY 키트를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윤태이 의식주의 대표는 “소각 위기의 호텔 침구를 따뜻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라며 “일상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식주의는 산림 부산물 및 섬유 폐자원 재활용 원천 기술로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자원순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한솔교육 ‘핀덴(FINDEN)’에 폐침구 약 35톤을 자원순환한 그린펠트 수납박스를 공급하고, DDP디자인페어 참여 및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는 등 B2B 협력과 자원순환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