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1월 4일 '사회적경제 한마당·공공구매박람회' 개최…"가치 있는 소비로 이웃기업에 힘"

커피·수공예품 마켓존부터 체험, 유공자 표창까지…구 소속 직원 대상 일대일 구매상담도

 

마포구가 11월 4일 마포구청 일대에서 '2026년 마포메이드 사회적경제한마당·공공구매박람회'를 연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포구청 구민광장과 1층 로비, 구의회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기업 간 교류와 판로 확대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공공구매박람회를 연계해 사회적경제종사자와 주민은 물론 구 소속 직원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구민광장, 20개 기업 판매·체험 부스

 

구청 앞 구민광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여성기업등 약 20개 기업이 홍보·판매·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커피와 유기농 제품 등 먹거리부터 공정무역 아로마 오일, 커피박을 재활용한 비누와 색연필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성창업가들은뜨개 소품과 전통매듭 장신구, 자개액세서리 등 수공예 제품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도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오전 11시 허브 향주머니 만들기, 낮 12시실크스크린 체험, 오후 1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키보드 키캡 만들기가 차례로진행된다. 이 밖에 기후정의·공정무역·돌봄·일자리를 주제로한 전시와 주사위 놀이, SNS 참여이벤트도 마련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친숙하게전한다.

 

1층로비 공공구매박람회…일대일 구매상담

 

 

구청 1층로비에서는 같은 시간 사회적경제기업 16곳이 참여하는 공공구매박람회가열린다. 참여기업은 문구·생활용품부터 행사 기획,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구소속 직원들은 업무에 필요한품목을 직접 살펴보고 기업과일대일 구매상담을 할 수 있다.

 

구의회 다목적실서 기념행사·표창

 

오전 11시에는마포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사회적경제 기념행사가열린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2명과 단체 1곳, 기업 1곳에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에서 협력과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온이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유동균 구청장 "새로운 판로 여는 계기 되길"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는 이웃과 환경을생각하는 소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새로운 판로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더 많은 소비와 구매로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말했다.

 

행사는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마포구청 고용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 2026.10.29 09:54 수정 2026.10.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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