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가 2026년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자사 허니문 예약에서 발리가 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몰디브와 하와이는 각각 14%, 12%로 뒤를 이었다.
신혼여행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고 나면 캐리어에 담을 옷을 고를 차례다. 여행 사진에 남길 옷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입고 걷거나 물놀이를 할 때 편한지도 살펴야 한다. 같은 휴양지라도 리조트에서 쉬는 날과 관광에 나서는 날에 필요한 옷은 달라진다.
발리에서 리조트 휴식과 관광을 함께 계획했다면 옷도 두 일정에 맞춰 나누는 편이 좋다. 숙소에서는 수영복과 그 위에 걸칠 커버업을, 외출할 때는 움직이기 편한 비치원피스나 상하의를 준비하는 식이다. 긴 원피스는 계단을 오르거나 걸을 때 밑단이 발에 걸리지 않는지 확인하고, 관광 장소의 복장 규정도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몰디브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예정이라면 물놀이 횟수와 수영복을 말릴 시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비키니나 모노키니를 고를 때는 어깨끈과 가슴 부분이 움직일 때도 안정적으로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활동이 많은 일정에는 래쉬가드를 추가로 준비하는 방법도 있다. 수영장 밖에서 입을 옷과 저녁 식사 때 입을 옷도 챙기되, 이용할 레스토랑의 복장 기준을 미리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하와이에서 해변 일정에 쇼핑과 드라이브를 더했다면 여러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옷이 유용하다. 수영복 위에 입을 원피스, 오래 앉아 있어도 편한 하의, 실내 냉방에 대비한 얇은 겉옷 등을 조합할 수 있다. 같은 옷도 신발이나 가방을 바꾸면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온라인으로 여행 옷을 구매할 때는 모델 사진과 함께 상세 치수를 확인해야 한다. 비치원피스는 총장과 안감 유무, 비침 정도를 살펴보고 수영복은 가슴·허리·엉덩이 치수와 끈 조절 여부를 비교하는 것이 좋다. 사이즈 표기가 같아도 제품마다 실제 치수와 착용감은 다를 수 있다.
비치웨어 전문몰 ‘7일간의 휴가’는 비치원피스와 비키니, 모노키니, 래쉬가드, 커버업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용 옷을 고를 때는 일정표에 입을 옷을 하나씩 배치해보면 선택이 수월하다. 물놀이용 수영복에 이동할 때 걸칠 옷을 더하고, 관광과 식사에 함께 활용할 원피스를 고르는 방식이다.
구매 시점에는 배송일뿐 아니라 직접 입어보고 교환할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옷을 받은 뒤에는 판매처의 시착·교환 안내에 따라 길이와 품을 확인하고, 앉거나 팔을 움직였을 때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출발 전 일정별 옷차림을 한 번씩 맞춰보면 빠진 준비물과 겹치는 옷을 함께 점검할 수 있다. ‘7일간의 휴가’는 평일 오후 4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100% 당일 발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