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1월 6일 홍대서 '마포 온 스테이지' 개최…다이나믹 듀오·릴보이&우디 고차일드 출격

'마포의 문화가 켜지는 순간'…케이팝 랜덤플레이댄스부터 힙합·밴드 공연까지

 

사진=마포구청

 

마포구가 오는 11월 6일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새로운 문화축제 'MAPO ON STAGE(마포 온 스테이지)'를 연다.

 

홍대만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거리 분위기에 청년들의 활기를 더해 마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방문객이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에 더 오래 머물도록 해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구는 '마포의 문화가 무대 위에 펼쳐지고, 홍대의 거리와 사람들이 새로운 문화의 주인공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축제 이름을 정했다. '마포의 문화가 켜지는 순간'을 주제로 공연과 퍼포먼스,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오후 2시 케이팝 아케이드…랜덤플레이댄스·아이돌 코스프레

 

오후 2시부터 어울마당로 143 일대에서 '케이팝 아케이드'가 열린다. 'K-POP 랜덤플레이댄스'와 '아이돌 코스프레 체험', 포토존 등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랜덤플레이댄스는 댄스 크루와 버스킹팀은 물론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 11월 4일까지 '마포 온 스테이지' 인스타그램(mapo_onstage)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오후 6시 개막식, 6시 40분 축하공연

 

어울마당로 155 일대에서는 오후 5시 인디밴드 우무해와 아스라이의 사전 공연으로 무대가 시작된다. 오후 6시 개막식에서는 그래피티 예술가의 퍼포먼스와 'ON 점등 세리머니'가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후 6시 40분부터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홀리뱅, 하입프린세스, 키비츠, 드래곤포니, 릴보이&우디 고차일드, 신스, 다이나믹 듀오 등이 무대에 올라 홍대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인파 대비 안전관리 대책

 

구는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 주요 지점에 안전 인력을 배치해 인파 밀집도와 이동 동선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 온 스테이지는 홍대의 거리와 예술, 사람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축제"라며 "홍대가 지닌 고유한 매력을 살려 마포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11.02 12:44 수정 2026.11.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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