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와 유체의 흐름, 눈에 보이지 않는 열의 이동을 설계 단계에서 분석할 수 있다면 어떨까. 전산유체역학 전문기업 (주)넥스트폼이 오픈소스 CFD 솔루션 ‘BARAM(바람)’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해 산업 현장의 해석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CFD 솔루션은 유체의 움직임과 열전달 등 물리현상을 컴퓨터로 계산하고 시각화하는 소프트웨어다. 넥스트폼이 개발한 BARAM은 OpenFOAM 기반의 오픈소스 CFD 소프트웨어로, 연구·산업 현장과 대학·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BARAM의 특징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GUI를 통해 해석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형상과 격자를 준비하는 전처리부터 해석 조건 설정, 계산 수행, 결과를 확인하는 후처리까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전문가 모드에서는 세부 물리모델 설정과 고급 제어도 지원한다. 복잡한 명령어 입력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해석 요구에 대응하도록 구성됐다.
넥스트폼은 소프트웨어 공급과 함께 고객의 업무 목적에 맞춘 CFD 환경 구축, 해석 프로세스 자동화 및 맞춤형 개발을 제공한다. 반복되는 해석 절차를 표준화하거나 특정 제품의 설계 검토에 필요한 기능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기업별 활용 환경을 지원한다.
전문 해석 컨설팅과 교육도 연계한다. 넥스트폼은 항공우주·조선해양·자동차·전기전자·에너지환경·건설토목 분야의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BARAM 실전 교육을 비롯해 OpenFOAM 기본·코드개발자·열전달 교육 등을 운영하며, 소프트웨어 도입부터 실무 활용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FD 솔루션과 교육·컨설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RAM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 연결된 공식 배포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