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추적=문증훈 기자] 보령 아이꿈터어린이집 선수단이 ‘제3회 충청남도 유아 축구대회 및 2026 보령머드배 슛돌이 축구왕’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보령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개최됐으며,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 보령시지회가 주관했다. 도내 24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협동심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이체험 행사 ‘행복팡팡 그린데이’도 함께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서 보령 아이꿈터어린이집 선수단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진출해 전년도 우승팀인 논산 하나어린이집과 맞붙었다. 양 팀은 전·후반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한 아이꿈터어린이집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아이꿈터어린이집 선수단은 결승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뛰어난 팀워크와 투지를 발휘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상대를 존중하는 스포츠맨십은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선만 아이꿈터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이 거둔 성과와 어린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에 의미를 부여하며,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협동과 배려, 도전 정신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가 더욱 뜻깊은 성과로 남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유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기르고, 서로 응원하며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보령 아이꿈터어린이집 선수단의 준우승은 어린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로,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